"中 올해 설탕 수입 42% 증가할 것"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중국의 설탕 수입 규모가 올해 42%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설탕 생산량이 2년 연속 줄어든 반면 국내 수요는 늘어나면서 수입 규모가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
30일 블룸버그 통신이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 애널리스트 및 트레이더들은 중국의 설탕 수요가 지난해의 106만톤에서 150만톤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설탕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설탕 수입 규모가 적어도 100만톤이 될 것이며 수요에 따라 수입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았다. 올해 설탕 수입 규모가 총 150만톤이 될 경우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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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대 설탕 수출업체 타이 슈거 트레이딩은 "설탕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국이 설탕 수입을 늘릴 것"이라며 "수요가 이를 뒷받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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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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