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전차선' 이상 중단
삼성~성수역 구간.. 복구에 약 1시간 이상 소요될듯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중 외선인 삼성역에서 성수역 구간이 단전으로 인해 약 1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10시3분께 2호선 외선인 삼성역에서 전차선에 이상이 생기면서 삼성역과 성수역 사이의 8개 역에 대해 운행중단에 들어갔다"며 나머지 내선은 현재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차선이란 전기철도에서 전차 또는 전기기관차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팬터그래프(pantograph) 등의 집전장치에 직접 접촉하는 전선으로 이번 사고는 천정 부위의 전선에 이상이 생기면서 일어났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며 전차선을 복귀하는데 1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AD
이에 따라 삼성역과 성수역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이용에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며 지하철 운행이 원상복구 될 때까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