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 올해 3회를 맞은 '2010 부산국제광고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폐막식을 가졌다. 그랑프리는 미국과 뉴질랜드의 광고작품에 수여했다. 사진 왼쪽은 시상을 맡은 김석환 KNN 상무와 뉴질랜드 스페셜그룹(사진 오른쪽). ";$size="550,366,0";$no="20100829105925521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미국 카사노바 팬드릴의 ‘더티워터(Dirty Water)’공익광고와 네티즌 대상의 밴드 오디션 과정을 담은 뉴질랜드 스페셜 그룹의 ‘오르콘 플러스 이기, 투게더 인크레디블(Orcon+Iggy-Together Incredible)’ 제품·서비스 광고가 그랑프리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서는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와 부산방송(KNN)의 후원으로 각 1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2010년 부산국제광고제’ 총괄 심사위원장인 유진 청(오길비&매더 아시아퍼시픽 대표)은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해보다 출품작 수가 67% 증가한 총 41개국 5437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세계적 수준의 국제 광고제로서 위상을 보여줬으며, 작품의 수준도 매우 높아져 향후 부산국제광고제가 세계적인 광고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pos="C";$title="";$txt="▲ 올해 3회를 맞은 '2010 부산국제광고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폐막식을 가졌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갑용 한국방송광고공사 부산지사장(사진 왼쪽)과 그랑프리를 수상한 미국의 카사노바 팬드릴 팀. ";$size="550,366,0";$no="201008291059255219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는 ‘뉴웨이브’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광고제에 2만7000여명이 참여했고, 일반관람객도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명실상부한 국제 광고제로 자리잡았다고 자평했다.
이의자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광고제가 일부 광고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광고를 통해 문화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고 말하고 “향후 부산국제광고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광고제로서의 명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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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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