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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시장동향]국내주식형펀드 순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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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7일 만에 순유입을 전환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9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27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마이다스베스트트리오증권투자신탁(주식)CI, 마이다스베스트트리오증권투자신탁(주식) 등이 자금 유입을 주도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41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9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 등에서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1000억원이 순유출 됐고 채권형펀드는 59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460억원 증가한 110조747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70억원이 증가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51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2640억원 감소한 100조146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7370억원 감소한 329조803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1조900억원 감소한 319조3780억원으로 나타났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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