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년을 준비하는 당신의 재테크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하는 아시아경제 '미래비전 2020 재테크설명회'

단짝 친구 A와 F는 같은 고교와 대학을 거쳐 나란히 같은 직장에 입사했다. 성격은 달랐지만 비슷한 길을 걷던 두 남자 A와 F. 30대 초반 1년 차이로 나란히 결혼을 하면서 가정도 꾸렸다. 나이 마흔에 접어들어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누가봐도 대한민국 표준 가장이다.

비슷한 구석이 많은 그들 사이 격차가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30대 중반 무렵부터다.

부지런한 A는 직장 초년병때부터 꼼꼼하게 월급관리를 해나갔다. 금리가 높은 적금을 찾아 붇고 절세를 위해 금융기관의 비과세, 소득공제 상품도 챙겼다. 매달 받는 월급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 내집 마련을 위한 청약저축을 붇고 적은 돈이지만 연금에도 미리 가입해 일찍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했다.

무료강의를 찾아다니며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 지식을 조금씩 쌓아갔고 관심 상품이 나타나면 보수적인 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가끔은 나들이 삼아 아내와 함께 관심 지역 아파트 모델하우스나 공인중개업소를 찾아 눈요기도 하고 정보도 모았다.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꿈을 키워가는 A와 달리 F는 총각때부터 월급 관리에 소홀했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고 쌓아놓은 지식도 없이 소문에만 의존해 주식을 샀다가 손해를 보기도 여러 차례.

종잣돈이 모일 리 없었던 F. 시간이 지나면서 A와 F의 격차는 서서히 벌어졌다. 결국 지난 10년의 재테크 성적에서 A는 'A학점'을 F는 'F학점'을 받은 셈이다.

공부가 필요합니다. 투자를 유혹하는 재테크 상품과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시장환경에서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증식시켜 나가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시장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미래비전 2020 재테크 설명회'(9월7일)에서는 거시경제, 금융상품, 부동산, 증권투자분야 등 각 분야의 최고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그룹이 국내 금융시장 변화와 각광받을 재테크 상품, 부동산ㆍ증권 투자 핵심전략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설명회와 동시에 열리는 '자산관리ㆍ절세전략 맞춤 상담' 코너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유명 PB들과 세무사의 무료 상담이 이어집니다.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접수자(선착순 100명)에게는 초청 강사의 신간 도서를 증정합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마련한 '미래비전 2020 재테크 설명회'에서 10년 후를 대비한 재테크 원칙을 세우고 당신의 미래를 좌우할 투자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하십시오

◇ 일시 및 장소
- 9월 7일(화) 2시~5시30분 서울 강남 대치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2호선 삼성역 4번 출구)

◇ 설명회 프로그램
- 2시~2시30분(30') 불확실한 시대의 안전한 자산관리(이관석 신한은행 재테크팀장）
- 2시40분~4시(80') '아기곰'의 부동산 시장 전망(아기곰, 조인스랜드 아기곰동호회 운영자ㆍ부동산칼럼니스트)
- 4시10분~5시30분(80') 한국형 가치투자전략(김민국 VIP투자자문 공동대표)
※ 1시30분~6시 '자산관리ㆍ절세전략 맞춤 상담'

◇ 접수처
　- 전화 : 02-2200-2265, e-mail : richasia@asiae.co.kr(접수시 참석자 이름, 나이, 연락처 기재)
　- 접수기간 : 8월26일(목)~9월1일(수)까지
　※ 사전 접수 신청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강사의 저서 증정

◇ 주최
- 아시아경제신문

◇후원
- 신한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