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이전사업실무추진협, 올해 실시설계용역···이전지 땅 사들일 예정
27일 충남도, 논산시에 따르면 25일 논산시청서 열린 ‘국방대 이전사업 실무추진협의회’에 참석한 국방시설본부 관계자는 2014년 12월까지 국방대 이전사업을 끝낸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에 충남도와 논산시는 2014년 국방대 이전을 끝내기 위해 국가허가 없이 개발할 수 있는 ‘국방·군사시설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르기로 했다.
한편 국방대는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 112만㎡(건축연면적 19만㎡)에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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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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