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7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5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8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신한BNPP봉쥬르동유럽플러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등에서 자금이 이탈했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840억원 감소한 110조70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90억원이 감소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35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3860억원 감소한 100조4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420억원 감소한 330조540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1조6870억원 감소한 319조4680억원으로 나타났다.
$pos="C";$title="";$txt="";$size="550,219,0";$no="20100826192144877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