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통계 교육이 시작되는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의 인구센서스 시행을 앞두고 한국의 인구센서스 경험과 기법 전수를 통해 이라크 지역의 인구센서스 실시 지원 및 기본 통계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교육원 관계자는 "센서스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높은 통계 수준을 홍보해 통계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와의 유대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