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20,218,0";$no="20100824092906390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www.ihaan.com)은 보급형 워터살균기 '클리즈 원터치'(모델명 CS-100)가 홈쇼핑 론칭 방송 1시간만에 약 4200대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달 출시한 클리즈 원터치는 지난 21일 CJ오쇼핑에서 방송 1시간 만에 4200여대를 판매해 매진을 기록했다. 판매금액으로는 5억원어치다.
이 제품은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만 담궈 살균하는 '그린 플라즈마'(Green Plasma) 기술이 특징이다. 물을 '살균산소수'로 전환해 먹을거리 및 주방생활 용품의 세균을 3분 안에 살균하는 친환경 가전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한 클리즈(모델명 CS-200)와 살균 기능은 동일한 모델"이라며 "원버튼 방식으로 사용 모드를 단순화하면서 가격을 12만9000대로 낮춘 보급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클리즈 제품은 지난해 10만대 판매, 매출 100억원을 올렸다. 올해는 보급형 제품으로 15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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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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