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인천대 '어름산이'팀
은상에는 인천대 '어름산이'팀이, 동상에는 연세대 'Y-KUSEA'팀과 충북대 'It Factor'팀이 각각 선정됐다.
대회 참가팀들이 지난 11일 제출한 8월중 통화정책 방향을 보면 5개팀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3개팀은 현 수준 유지를 주장했다.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한 팀들은 국내 경기의 성장세 지속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 증대를 해소하기 위해 통화정책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은은 대학생들에게 한국 경제의 현황과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전국 48개 대학에서 총 69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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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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