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공유가 드라마 '커피프린스'로 일본 여심을 사로 잡는다.
20일 소속사 N.O.A 따르면 공유는 지상파 방송 후지TV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유는 이날 행사에서 촬영 에피소드와 토크쇼, 퀴즈, 게임 등에 참여해 2000 여명의 팬들과의 교류에 나설 전망이다. 이벤트는 현지 언론 매체들의 현장 취재가 있을 예정이며 이벤트 후에도 요미우리신문 및 한류피아, Hanako 등 각종 신문과 잡지 매체들의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그는 23일 후지TV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와랏테이이토모'에 출연하며, 엠넷재팬 방송, BS방송 및 레인보우 FM 라디오 등에도 연이어 출연해 일본에서 공유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할 것으로 보인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지난 11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지난 2007년 위성방송에서 방영 이후 일본 공중파에서는 첫 전파를 타게 됐다.
한편 공유는 현재 임수정과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김종욱 찾기'로 군 제대 후 첫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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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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