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이'시즌3' 돌입, 재도약 계기 마련하나?";$txt="";$size="550,825,0";$no="20100817220626361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동이’는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3.3%를 보인 16일 방송분보다 1.5% 상승하며 동시간대 경쟁드라마 SBS ‘자이언트’와의 승부에서 근소한 차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자이언트’는 24%로 22.8%를 남긴 16일 방송분보다 1.2% 시청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동이’와의 격차는 1.2%에서 1.5%로 0.3% 더 벌어졌다.
‘동이’가 다시 오름세를 회복한 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스토리와 빠른 극 전개 덕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 동이(한효주 분)는 첫 왕자 영수의 죽음과 조정신료들의 읍소로 인해 사가로 쫓겨났다. 숙종(지진희 분)은 다시는 동이를 찾지 않겠다고 신료들 앞에서 맹세하며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을 막았다. 하지만 술에 취해 동이가 머무는 사가에 머물러 하룻밤을 보내고, 이내 두 번째 아들 연잉군(이형석 분)을 얻었다.
재회, 합궁, 임신 그리고 출산에 이르는 과정은 초스피드로 그려졌다. 이전까지 시청률 부진요인으로 손꼽혔던 지지부진한 전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과속이라 생각될 정도로 그 흐름은 빨랐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보였다. 관련 게시판은 “뻔한 스토리와 늘어지던 전개가 사라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 “캐릭터간의 갈등의 흐름이 흥미진진했다”는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캐릭터들의 감정 선을 제대로 그려내지 못했다”며 과도한 흐름에 반하는 의견을 표현했다.
한편 ‘동이’는 앞으로 연잉군이 성장하고 동이가 정치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중점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병훈 감독은 “어머니 동이가 해 나가는 연잉군의 왕재교육. 동이와 장옥정의 대결과 연잉군과 세자 두 아들 간의 왕의 재목 다툼이 전개될 것이다”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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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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