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조연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자이언트’는 전국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1.2%포인트 오른 수치.
김서형과 황정음은 색다른 캐릭터와 빛나는 연기로 시청률 상승세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자이언트’는 배우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MBC ‘동이’와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동이’는 24.8%, KBS2 ‘구미호-여우누이뎐’은 1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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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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