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까지 3일 동안 폭우로 홍수·산사태 등이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의 진앙지였던 원촨현에서만 38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일주일전 발행한 저우취현 산사태와 관련해 오는 15일을 희생자에 대한 애도일로 선포하고 추모행사를 갖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