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이 지난 1분기(4~6월) 순영업수익 2278억, 영업이익 712억원의 실적을 거두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08%, 전기 대비 32.27%가 감소한 수치다.

삼성증권은 수수료 및 금융판매 수익이 전분기 대비 14.5% 상승한 1369억원을 기록하고 IB 부문에서도 인수 및 자문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92.9% 증가한 135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증권 랩어카운트 잔고는 6월말 현재 1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4.1%나 증가했으며, 랩어카운트 수수료 수익도 전분기 대비 250.0%가 늘어난 133억원을 기록했다. 홍콩법인이 흑자전환하며 영업외 이익도 동반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상품운용이 문제였다. 전분기 745억원이던 상품운용 이익이 24억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채권평가익이 축소된 탓이다.


회사측은 하반기에는 고객군 집중 및 대상 상품,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리테일사업 수익 극대화와 신규 해외사업 총괄 영입에 따른 사업기반 업그레이드 및 비즈니스 본격화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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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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