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몰려든 팬들 때문에 발가락을 다친 티아라 소연이 무대인사 강행군에 계속 동행한다.
소연은 최근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이하 ‘고사2’) 무대인사 현장에 동행하고 있다. 티아라 동료 지연의 스크린 데뷔를 맞아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이에 소연은 “아프긴 하지만 괜찮다. 팬들이 많이 오신 덕분이라 오히려 기쁘기도 하다”며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이어지는 매진 행렬에 즐거운 비명을 지른 것.
‘고사2’ 무대인사팀은 1일에도 지방 순회에 나선다. 충남 천안, 대전 일대의 영화관에 들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천안 3곳, 대전 6곳 등 총 9개 스크린을 거치게 된다.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티아라, 박은빈,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등이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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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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