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27일 올해 의류 가방, 신발을 포함한 토털 패션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7.3% 성장한 31조9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섬산련은 올 상반기 패션시장이 지난해보다 7.1% 증가한 11조8495억원으로 전망되며, 경제성장률 재조정분을 반영할 경우 하반기에는 약 7.8%까지 성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섬산련 측은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기에 접어든 올해 패션기업들이 적극적 투자와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면 전반적으로 시장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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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은 특히 의류품목에서는 스포츠복·내의·외투류가 11%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패션품목 중 신발부문은 스니커즈, 가방부분은 배낭과 여행가방의 수요가 각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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