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군인의 심리적 위기 원인과 해결방안을 군의 상담정책이라는 거시적 측면에부터 한국군의 상담모델, 사관학교에서 심리적 위기와 상담교육 등 미시적 측면까지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채정민 미래사회연구소 소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군의 사건사고 이면에는 군인의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군인의 심리파악과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학술심포지엄이 향후 한국군의 상담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그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사이버대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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