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는 2일 "삼성이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갤럭시S를 출시해 애플, 리서치인모션 등의 스마트폰 선두 업체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4가 안테나 불량 등의 문제가 갤러시S가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기회라고 지적했다. 또 "갤럭시S가 비록 하드웨어는 강력하지만 경쟁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을 빼앗아오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애플리게이션을 차별화해야 한다"라며 창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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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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