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갑상선 암 등과 싸워온 최 모 사우 위해 3000만원 모아 전달
2008년부터 2년간 갑상선과 비강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지난 달 퇴사한 최모 사우를 위해 공단노사가 발벗고 나선 것.
성금은 지난 25일 최 사우 부부에게 전해졌다.
최 사우는 “최선을 다해 병마를 이겨내 사회로 돌아가겠다. 따뜻한 세상과 함께할 수 있는 마음을 늘 간직하겠다”며 공단 임·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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