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대 세계 200大 기업으로
$pos="L";$title="박용현 두산 회장";$txt="박용현 두산 회장";$size="250,343,0";$no="201006081138579529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그룹은 2020년까지 미국 포천지 선정 200대 기업 진입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 기업으로 포춘지 선정 글로벌 200대 기업(2009년 기준)안에 드는 기업은 삼성전자(40위), LG(69위), SK홀딩스(72위), 현대자동차(87위), 포스코(199위) 등이다. 두산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과 독자 기술을 확보에 불황을 극복하고 인수ㆍ합병(M&A)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G(Growth of People, Growth of Business, 사람의 성장으로 사업의 성장)전략'을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 굴삭기,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기술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비롯, R&D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원천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기업 인수ㆍ합병(M&A)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두산은 또한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올해부터 전체 그룹 매출액의 0.3%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미국, 일본 기업의 사회공헌 비용 지출 규모인 총 매출의 0.2%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내년도 목표로 제시한 24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면 사회공헌 비용 규모는 72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박 회장은 "두산은 선제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소비재에서 산업재 기업으로 재도약했지만 이런 이야기는 별로 안하고 과거 얘기만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앞으로 우리는 두산하면 존경받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 등 이런 쪽을 떠올리는 기업이 되게 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열리는 아시아시대, 뉴미디어의 최강자'를 지향하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창간 22돌을 맞아 'V-V 프로젝트 (Vision & Value) -10년이 100년을 좌우한다'라는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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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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