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이금기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안이 상정되지 않음에 따라, 이 회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의 10번째 대표이사 선임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으나 '샐러리맨의 신화'는 여기서 끝나게 됐다.
이금기 회장은 일동제약의 비상장 자회사 '일동후디스' 대표이사 회장도 맡고 있어, 당분간 이 회사 경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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