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와 일부 차종에 대한 국내 판매권 부여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한 대우차판매가 GM대우와의 총판 계약 해지라는 악재를 딛고 회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우차판매는 지난 3월23일 쌍용차와 체어맨W, 체어맨H 및 로디우스 등 쌍용차 3개 차종에 대한 비독점적 국내 판매권 확보에 대한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직후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대우차판매는 쌍용차 판매를 통해 GM대우 판매권 상실로 인한 매출 감소분을 최대 70%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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