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미국 인기 코미디언 바비 리(Bobby Lee)가 원더걸스의 새 앨범 2 디퍼런트 티어스(Different Tears, 2D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바비리는 미국 Mad TV(매드티브이)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미국 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촬영장에서 바비리와 박진영, 원더걸스 모두 즐겁게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며 "바쁜 일정 중에 기꺼이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열연해준 바비리 덕분에 더욱 멋진 뮤직비디오가 나올 수 있었다. 원더걸스 멤버들도 너무나 즐겁게 촬영을 했었고 무척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지구에 침입한 외계인 바비리를 생포하라는 박진영의 지령을 받고 클럽으로 잠입한 원더걸스가 철저한 작전아래 외계인을 생포하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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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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