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6일 오전 중관충 생명과학원을 방문하고 낮에 원자바오 총리와 오찬회동을 한 것 이외에는 다른 일정없이 오후 4시30분께 베이징을 떠나 평양으로 향했다.
이를 두고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양국 정부의 5일 회동이 '정상회담 후 만찬'이었다고 보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 천안함 침몰사건, 북중간 경협문제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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