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생 지역인 강화군에는 지난 16일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8일 현재 전국에서 총 17건의 구제역 발생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9건이(강화 7, 김포 1, 충주 1) 양성반응을 보였다. 정부는 강화 229농가에서 사육하던 3만 36마리의 돼지와 한우 등을 살처리했으며, 충주와 김포 지역에서도 각각 1만 1523마리와 425마리의 구제역 감염 가축을 매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태진 기자 tj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