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수 애널리스트는 "올 1분기 대우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0.1%, 13.4% 하회했다"며 "카타르 조선소의 공정 지연과 토목부문 최저가 입찰 사업장에 대한 원가율 상승도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분기 대우건설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8% 증가한 1조6383억원, 58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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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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