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부터 고사리·곰취·더덕 등 산나물도 임업관측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은 27일 올부터 고사리, 곰취, 더덕 등 산나물과 조경수 관련정보를 국민들에게 준다고 밝혔다.


지난해 밤, 대추, 표고버섯, 떫은 감 등에 대한 임업관측정보를 준데 이은 것으로 특히 값 동향과 관련정보 등이 포함된다.

산림청은 올해 산채류에 대한 임업관측결과 고사리, 곰취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위면적당 수확량증가로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첫 출하시기는 이상기온으로 지난해보다 늦어 초물 값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곰취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늘지만 해마다 수요가 늘고 초물수확이 늦어져 값은 지난해보다 높은 8500~1만3000원/kg에 거래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봄에 나오는 고사리·곰취는 5~6월, 가을에 출하되는 더덕은 9~10월에 생산동향 과 값 정보 등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보내줄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생산자에겐 생산과 출하시기 결정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겐 질 좋은 임산물을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정보를 줄 계획”이라면서 “임산물 수확상황, 값, 수출·입 현황 등 종합관측정보를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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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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