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4개 상공회의소 상설시험장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성인용)의 예비시험을 치른다고 23일 밝혔다.
시험은 대한상의가 지난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 추진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예비시험이다. 현재 상의 컨소시엄에는 서울대, 고려대, 숙명여대, 한국외대가 공동으로 참여해 평가틀 및 평가 문항의 타당도, 신뢰도, 난이도 등을 검증하고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국내 대기업 및 공사, 외국계 기업 등의 수요조사 결과와 기업들의 인사·교육 담당 부서장의 자문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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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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