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유럽연합(EU)·미국·일본·중국 내에서 시행 중인 환경 관련 기술과 제품에 대한 규제를 조사해 ‘글로벌 온실가스·무역 관련 환경규제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규제별로 규제의 목적과 내용·의무이행주체·적용 범위·향후 주요일정 등이 잘 정리돼 있어 기업 담당자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환경관련규제가 점차 강화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발간된 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수출대상국의 관련 규제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