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핀란드의 노키아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2일 노키아는 올 1분기 순익이 3억4900만 유로(주당 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4억960만 유로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1억2200만 유로(주당 3센트)를 기록했었다.
애플 아이폰과의 경쟁으로 인한 스마트폰 사업부문 타격과 통신 솔루션 사업부의 손실 영향이 컸다.
노키아는 애플의 아이폰과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 노키아의 올리 페카 칼라스부오 최고경영자(CEO)는 "스마트폰 사업 부문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통신 솔루션 사업부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1분기에 2억2600만 유로의 영업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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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결과에 헬싱키 거래소에서 노키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우리시간으로 오후 8시 47분 현재 노키아 주가는 전일 대비 14.2% 하락한 9.67유로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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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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