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2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의학연구소에서 '세계수준의 연구센터(World Class Institute, WCI)'인 ‘Kinomics(인산화유도단백질응용기법) 기반 항암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Kinomics 기반 항암연구센터는 해외 남성 암발병율 1위인 전립선암과 전세계 여성 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을 비롯해 피부암 등의 원인 유전자와 단백질을 발굴하고 기능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 소재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연구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향후 3년간 매년 25억원씩 총 125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한 유명 암연구 과학자이며 미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Laskar Award상을 수상한 미국 하버드대 분자세포생물학과 레이몬드 리오 에릭슨 (Raymond Leo Erikson)교수가 센터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중인 WCI 사업은 출연연에 세계수준의 국내외 우수연구자를 초빙해 공동연구를 실시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내외의 우수 연구자가 소속에 관계없이 참여하는 개방형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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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시작된 WCI사업은 이번 ‘Kinomics 기반 항암연구센터’ 외에 뇌질환 원인규명과 치료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중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능커넥토믹스센터', 국가핵융합연구소의 '핵융합 이론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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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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