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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김국방 "사고원인 짐작할 만한 것 있다"

최종수정 2010.04.19 17:45 기사입력 2010.04.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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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태영 국방부장관은 19일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 "함정 뒤틀림 현상도 있고, (원인이) 어떤 것이라고 짐작할 만한 것이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천안함 사건이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는 것이 아니냐"는 무소속 심대평 의원의 질의에 "명확한 물증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현장조사 결과는 외부 폭발 가능성이 높아 기뢰나 어뢰의 공격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물증이 제한적이어서 영구미제의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부품을 찾아내는 것인 만큼 여러 가지 방법을 채택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북한 개입시 대응과 관련해선 "여러 가지 사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공개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국가는 모든 사안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북에 대한 조치가)결정되면 실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을 둘러싼 책임론과 관련 "국방수장으로써 (천안함 침몰의) 모든 책임을 진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잇단 링스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선 "사고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링스헬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상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더 이상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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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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