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9일 "미국 전문조사단은 미 해군 해양시스템사령부 에클스 준장을 단장으로 지난 16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 도착해 합조단에 합류했다"며 "기존 합조단과 함께 4개 분과로 구성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전문조사단 중 3명은 지난 2000년 10월12일 예멘 아덴항에서 미 해군 구축함 `콜'이 자살테러범에 의해 폭발했을 당시 사고조사에 참여했다.
현재 미군합동조사단은 민간인 25명, 군인 22명, 외국인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7일 평택 2함대에 현장사무소를 개소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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