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극비리에 웨딩촬영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오는 5월 2일 결혼을 앞둔 이들 커플이 1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한 웨딩 사진은 결혼식을 앞두고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심플한 청첩장은 물론 장동건이 혼자 함을 들고 고소영 집을 찾는 등 예상과 달리 소박하게 결혼을 준비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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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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