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교과부 미래기반기술개발 사업, 바이러스 감염·염증 제어용 배당체 및 유사 배당체 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문철 박사팀이 수행했다. 이번에 개발한 활성물질 KR-200과 KR-200-글루코사이드(glucoside)는 국내외 특허 출원됐으며 지난 13일에는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교과부는 "KR-200과 KR-200-글루코사이드(glucoside)는 기술이전을 통해 감기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체용 기능성 식품 및 전문의약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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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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