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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 '지구사랑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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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 본점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 사랑 캠페인'과 '친환경·유기농 사랑 상품전'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주관하고 신세계백화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6일 오전 10시30분 신세계 본점 앞 분수광장에서 '지구사랑 환경실천 서명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점 식품매장에서 22일까지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식·시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무항생제 삼겹살이 100g에 2880원, 무농약 친환경 사과가 2.5kg 한 박스에 1만2500원, 프리미엄 유기미역이 100g에 5000원, 유기농 와인이 한 병에 1만~1만5000원, 국화차(20g)가 2만5000원 등에 선보인다.

신세계는 또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환경사랑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내 컵 사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600명에게 4000원 상당의 스텐인리스 보냉컵을 증정한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은 50억~60억개로 연간 6만6000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영향이 있다"며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내 컵 사용하기 캠페인을 활성화하고 우리 농가의 친환경·유기농 상품의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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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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