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 금액은 38억3130만원 규모(VAT포함)이며 턴키 심의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희림 설계)이 낙찰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측은 "지난해 11월에 공시한 47억2600만원 규모의 기본설계 용역을 포함해 희림이 특전사 이전사업과 관련해 수주한 총 설계비는 사실상 85억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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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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