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시크릿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시크릿은 1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의 타이틀 곡 '매직'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동안' 이미지가 강했던 전효성은 노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나서 단번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중파 첫 무대를 마친 시크릿은 네티즌들과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시크릿'은 물론 '시크릿 매직', '한선화', '전효성' 등 그룹 명은 물론 타이틀 곡, 멤버들까지 실시간 검색어 순위 10위권에 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의 타이틀 곡 '매직'은 다음 실시간 인기검색어 가수·뮤직 부분 순위에서 비의 '널 붙잡을 노래, 이효리의 '그네'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이제 막 공중파 첫 컴백 방송을 치른 신인인 시크릿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가늠케 하는 부분이다.
신인그룹 시크릿이 앞으로 국내가요계에 또 어떤 '매직'을 선보일 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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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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