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기념행사..이웅렬 회장 등 그룹 임원 대거 참석
김남수 (주)코오롱 사장 "올해 스몰딜 집중할 것"
$pos="L";$title="이웅렬 코오롱 회장";$txt="이웅렬 코오롱 회장";$size="165,204,0";$no="2009122109583055620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코오롱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2일 창립 54주년을 맞이하는 코오롱그룹은 이튿날인 13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웅렬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는 일과 이후인 오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행사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저녁 시간대인 만큼 본사 강당에서 만찬을 곁들이면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 관계자는 "창립기념일 즈음에 열리지만 창립을 기리는 의미 보다 '변화와 혁신'에 무게를 둔 측면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로 '잘 해보자'는 격려 차원의 자리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변화와 혁신이 이번 행사의 화두로 거론됨에 따라 향후 그룹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견해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은 전통 사업 영역인 섬유 부문을 강화함과 동시에 신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코오롱은 스마트섬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발열섬유를 개발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발열섬유는 최근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K5'의 온열시트로 적용된 바 있다.
또 수 년 전부터 미래를 이끌 신성장사업으로 선정한 물 산업와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기업 인수(M&A)를 통한 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인 (주)코오롱의 김남수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수처리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스몰딜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규모 M&A 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M&A'에 중점을 두겠다는 설명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날 행사가 '비전 선포' 성격이 강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는데, 그룹 홍보팀은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승일 홍보팀장은 "외부에서는 전혀 알 필요가 없는 시시콜콜한 내부행사에 불과하다"면서 별다른 의미부여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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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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