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이 천안함 침몰사고를 계기로 군대의 열악한 환경과 처우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송광호 최고위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군인 위험수당의 현실화 문제를 거론했다.
송 최고위원은 고 한주호 준위 빈소 조문 당시를 언급하며 "조문장에 딱 들어서니까 한주호 준위의 부인이 제 눈에 딱 들어왔는데 그 모습이 60년대, 70년대 군인가족과 같은 그런 모습이었다"면서 "총체적으로 가난이 몸에 베인 그런 전형적인 군인 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군에 대한 보수라든가 여러 가지 복지후생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 군에 몇몇 보직은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담보로 한 활동상황이 있다"면서 "그러한 보직을 받아서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군인들에게는 지금 형식적으로 주어지는 위험수당을 현실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목숨을 담보로 그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직책에 있는 군인들이 사기가 왕성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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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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