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기의 스타몸짱學>
대한민국 사회에서 '뚱뚱함=자기관리 소홀의 결과'라는 등식이 정설처럼 굳어져 가고 있다. 100 퍼센트 맞는 말이라고 할 수만은 없으나, 비만은 성인병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관리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pos="C";$title="[포토]살 빠진 리쌍 길 '다이어트 무한도전 중'";$txt="";$size="403,574,0";$no="20100301195605974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런 맥락에서 연예인 '길'의 체형은 대한민국 성인 남성이 처한 건강상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풍만하게 솟아오른 배는 풍선처럼 팽팽하다. 전형적 남산형 복부비만이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와 둥그스름하게 연결되어 있고, 피하지방뿐 아니라 내장 지방도 증가돼 있어 합병증이 가장 많이 생기는 타입이다. 주로 오랜 기간 비만이었던 경우가 많아 어떤 유형보다 치료가 힘들다.
문제는 이 같은 남산형 복부비만을 포함, 남성 비만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유는 전적으로 생활습관에 달려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대표적 회식메뉴인 삼겹살+소주는 그 자체로 에너지 체내 축적을 일으키는 최적의 메뉴다. 삼겹살의 주 성분 중 40%가 지방이고, 이 지방은 체내에서 산화된 후에야 소화가 이뤄지므로 에너지 대사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알코올과 곁들어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더욱 칼로리가 높아지면서 분해효과가 떨어진다. 결국 비효율적인 에너지 축적에 일등공신인 셈이다.
잉여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그리고 생활습관병은 모름지기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굳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흠뻑 땀 흘리지 않더라도 복부비만을 극복할 수 있는 작은 생활습관 개조법을 참고해 보자.
우선 복식호흡을 생활화 하는 것이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뱉는 복식호흡은 체내 산소율을 높여 몸 속을 정화시키고 원활한 신진대사와 지방대사를 돕는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 허리를 곧게 펴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 되는데, 배를 한껏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 입으로 천천히 숨을 뱉어내는데, 이 때는 배가 쑥 들어갈 정도까지 호흡해야 한다.
두번 째는 스트레칭이다. 깍지를 낀 상태에서 최대한 몸이 쭉쭉 뻗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위로 쭉 뻗는다. 이렇게 쭉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양 옆으로 숙여준다. 이 때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천천히 옆으로 숙이는 것이 좋다. 이 연속동작은 내장 주변의 지방층에 자극을 줄 뿐 아니라 윗배가 더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허리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 아침 저녁으로 10회씩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30분씩 빨리 걷기의 생활화다. 흔히 복부의 살을 빼기 위해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윗배가 나온 경우 근육강화운동은 복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뿐이다. 가장 좋은 운동은 빨리 걷기나 조깅 등 매일 부담 없이 꾸준히 실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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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을 어깨 폭보다 조금 넓은 정도로 해서 리드미컬한 느낌으로 빠르게 걷는데, 출퇴근길에 한 정거장씩만 걸어도 매일 실천한다면 충분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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