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뉴욕증시가 31일(현지시간) 민간고용 개선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무디스가 그리스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오후 2시55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4% 내린 1만863.58을, S&P 500지수는 -0.23% 하락한 1170.61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26% 떨어진 2404.50에 거래되고 있다.

3월 민간부문 일자리가 4만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2만30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미 노동부의 3월 고용지표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장 시작전 ADP는 전미고용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한달간 민간부문에서 고용환경 개선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역 경제동향도 기대치에 미달했다.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8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61.0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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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내셔널뱅크 오브 그리스 등 그리스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하향 조정한 것도 지수 하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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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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