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테크노밸리에 ‘첨단 1번’ 버스 운영…횟수 11회 늘리고 배차시간도 줄여
대전시는 31일 460여 중소기업들이 몰려 있는 대덕테크노밸리의 입주기업과 근로자 수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시내버스를 4월 12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 버스배차기간을 18분에서 12분으로 줄이고 이용객들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환승센터와 환승정류소 2곳을 새로 만든다.
특히 버스정류소간 거리를 670m에서 450m로 줄이고 정류소 5곳을 새로 만들어 승객들이 적게 걷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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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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