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체국예금보험 공익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조흥식 서울대학교 교수)의 심의를 거쳐 올해 사회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공익사업에 지난해 32억원 보다 2배 이상 확대한 6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300명과 우체국 직원 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중고교생 소년소녀가장에 매년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다. 경제력을 상실한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급식지원 사업 등에 24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무의탁환자 야간 무료간병 지원 ▲소아암환자 치료비 지원과 이들 가족을 위한 우체국 한사랑의 집 운영 ▲이주 여성들을 위한 다문화가족 안전망 구축 등에도 12억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2일 오전 11시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남궁민 본부장과 오연천 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이일영 장애인재활협회 부회장, 조흥식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우체국예금보험 공익사업 킥오프(Kick Off)' 행사를 갖고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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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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