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1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1739개 복지기관에 368억원을 지원해 왔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류기형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 김미혜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원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기관에 대한 자금 지원 외에도 사회복지 프로그램 우수사례집 발간, 프로그램 연구자문팀을 통한 전문가 실무 자문, 해당 실무자들 세미나 개최 등 복지관련 기관의 실무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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