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은 '풀터치폰의 대중화'를 내걸고 텐밀리언셀러(1000만대 판매)에 오른 '쿠키폰'의 후속작으로,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기술을 적용해 3인치 풀터치폰 중 세계 최소 크기(19.8X49.5X11.2mm)를 자랑한다.
태양광 배터리 팩으로 야외에서도 충전할 수 있어 친환경 제품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 당시 유럽 대형 유통사인 카폰웨어하우스(Carphone Warehouse)를 통해 판매되던 '팝'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보다폰, 오렌지, T모바일, O2 등 유럽 주요 통신 사업자로 공급망을 확대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팝'은 텐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쿠키폰'의 명성을 이어갈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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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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