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한민국 전 국민의 관심이 동계올림픽에 집중되어 있는 지금, 롤러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영화 '위핏'이 대한민국 아이스 스케이트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까지 밴쿠버 동계올림픽 아이스 스케이팅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로 1개 획득시 22~24일 3일 동안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위핏'의 조조영화를 보는 관객 일부에게 무료관람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편 '위핏'은 할리우드 톱스타 드류 베리모어의 첫 연출작으로 짜릿한 롤러더비(수비와 공격이 있는 롤러스케이팅)를 소재로 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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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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