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일산업은 오는 10일 경기도 파주에 최첨단 도시형 친환경 레미콘공장을 준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하는 파주공장은 연간 84만㎥의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레미콘의 제조원료인 시멘트는 물론 골재저장시설 및 원료이송라인 전체를 완전 밀폐형으로 건설해 분진 등 오염물질의 유출을 원칙적으로 차단했다. 또 친환경 설계를 통해 공장부지의 약 34%를 녹지로 조성했다.
한일산업은 모회사인 한일시멘트의 계열회사로 현재 10개의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건설기초자재 전문기업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