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항공권 매표대리 및 해외여행알선 분야에 전문인 클럽리치항공을 흡수합병함으로써 여행업의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및 재무구조 개선,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3시15분부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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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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